'손흥민 도움→케인 벼락골' 토트넘, 번리에 1-0 리드 (전반 진행 중)

반진혁 기자 2019. 12. 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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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선제골을 합작했다.

토트넘은 7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번리와의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경기 전반전을 1-0으로 리드 중이다.

공격적인 운영으로 번리의 골문을 두드렸다.

특히, 양쪽 측면을 이용한 공격을 통해 빠른 선제골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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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선제골을 합작했다.

토트넘은 7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번리와의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경기 전반전을 1-0으로 리드 중이다.

초반 주도권은 토트넘이 잡았다. 공격적인 운영으로 번리의 골문을 두드렸다. 특히, 양쪽 측면을 이용한 공격을 통해 빠른 선제골에 주력했다. 그러던 전반 4분 득점포를 가동했다. 역습 상황에서 케인이 연결한 강력한 중거리 슛이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됐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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