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번리전 선발 출전..시즌 10호골 정조준 [공식발표]

이승우 2019. 12. 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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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번리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시즌 10호골을 노린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오전 0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열리는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번리와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서도 선발 출장해 공격포인트를 노린다.

손흥민은 11월 출전한 모든 경기서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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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기자] 손흥민이 번리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시즌 10호골을 노린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오전 0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열리는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번리와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서도 선발 출장해 공격포인트를 노린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 델레 알리, 무사 시소코, 에릭 다이어, 얀 베르통언, 다빈손 산체스, 토비 알더웨이럴트, 세르주 오리에, 파울루 가자니가를 선발 출전시켰다. 

무리뉴 체제의 토트넘은 3연승을 달리다 지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패배했다. 토트넘은 지난 5일 열린 맨유와 15라운드 경기서 1-2로 패했다. 토트넘은 5승 5무 5패, 승점 20으로 리그 8위로 하락했으나 번리전 승리로 다시 순위 상승을 노린다. 

지난 경기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손흥민은 이번 경기서 득점포를 터뜨려 팀 승리를 겨냥한다. 손흥민은 11월 출전한 모든 경기서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맨유와 경기서 끊긴 공격포인트 행진을 재개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raul1649@osen.co.kr

[사진] 토트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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