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바로가기

기사 상세

핫이슈

오또맘, 장성규 팔로우 언급 사과 "경솔한 행동 죄송"

김소연 기자
입력 : 
2019-12-06 15:36:02
수정 : 
2019-12-06 16:09:36

글자크기 설정

사진설명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인스타그램 스타 오또맘이 장성규를 언급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오또맘은 6일 인스타그램에 "팬으로서 너무 기쁜 마음을 주체못해 스토리로 잠깐 올렸던게 제 의도와 다르게 여기저기 기사화가 되었다"면서 "경솔하게 행동한 점 .. 너무 죄송하게 되었다. 앞으로는 조심하겠다. 죄송하다"는 글을 올렸다.

앞서 오또맘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박 장성규님 팬인데 대박 영광"이라며 장성규가 자신을 팔로우 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어 "요즘 최고 핫한 장성규 아나운서님 저 절대 언팔하지 말아달라.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 글이 화제를 모으자 누리꾼들이 경솔했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에 사과문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오또맘은 무려 57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램 스타이자 쇼핑몰 CEO. 드레스, 비키니 등을 판매하는 쇼핑몰 오또맘스 부티크(OTTOMOM’s Boutique)를 운영 중이다. 오또맘은 SNS를 통해 길쭉하게 뻗은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 등 운동을 통해 가꾼 완변한 보디라인을 당당하게 드러내는 사진을 자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다음은 오또맘 사과문 전문> 팬으로서 넘 기쁜 마음을 주체못해 스토리로 잠깐 올렸던 게 제 의도와 다르게 여기저기 기사화가 되었네요. 경솔하게 행동한 점 너무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조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