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혹시나, 걱정마세요"..하성운, '워너원 1명 조작' 놀란 팬심에 전한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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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성운이 그룹 워너원(Wanna One)까지 미친 '프로듀스101' 조작 파문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앞서 검찰이 국회에 제출한 공소장에 따르면, 워너원이 탄생한 '프로듀스101' 시즌2에도 조작이 있었다.
하성운은 '프로듀스101' 시즌2 당시 11위로 워너원 멤버 중 마지막 순위로 데뷔했다.
하성운은 다정한 팬서비스와 멤버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케미로 워너원 활동 중 더욱 인기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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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하성운이 그룹 워너원(Wanna One)까지 미친 '프로듀스101' 조작 파문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하성운은 6일 자신의 팬카페에 "혹시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하성운은 "걱정하시는 분들 있을 것 같아서 왔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뭐든"이라며 놀란 팬심을 어루만졌다.
앞서 검찰이 국회에 제출한 공소장에 따르면, 워너원이 탄생한 '프로듀스101' 시즌2에도 조작이 있었다. 김용범 CP는 최종 데뷔조(워너원) 멤버 중 연습생 A씨의 득표수를 조작, A씨 대신 11위 밖에 있던 B씨를 대신 데뷔시켰다. 안준영 PD는 1차 탈락자 결정 당시 순위를 조작, 온라인 투표 결과를 임의로 바꿔놓았다.
하성운은 '프로듀스101' 시즌2 당시 11위로 워너원 멤버 중 마지막 순위로 데뷔했다. 때문에 팬들의 우려를 받은 것. 하성운은 다정한 팬서비스와 멤버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케미로 워너원 활동 중 더욱 인기를 얻은 바 있다. .
하성운은 지난 7월 두번째 미니앨범 'BXXX'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블루'로 활동했다. 10월에는 윤상의 프로듀싱을 받은 싱글 '드림 오브 드림(Dream of dream)'과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출연한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OST '나란 사람'을 각각 발표한 바 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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