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혹시나, 걱정마세요"..하성운, '워너원 1명 조작' 놀란 팬심에 전한 심경

김영록 2019. 12. 6. 1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하성운이 그룹 워너원(Wanna One)까지 미친 '프로듀스101' 조작 파문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앞서 검찰이 국회에 제출한 공소장에 따르면, 워너원이 탄생한 '프로듀스101' 시즌2에도 조작이 있었다.

하성운은 '프로듀스101' 시즌2 당시 11위로 워너원 멤버 중 마지막 순위로 데뷔했다.

하성운은 다정한 팬서비스와 멤버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케미로 워너원 활동 중 더욱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워너원 출신 하성운.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하성운이 그룹 워너원(Wanna One)까지 미친 '프로듀스101' 조작 파문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하성운은 6일 자신의 팬카페에 "혹시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하성운은 "걱정하시는 분들 있을 것 같아서 왔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뭐든"이라며 놀란 팬심을 어루만졌다.

앞서 검찰이 국회에 제출한 공소장에 따르면, 워너원이 탄생한 '프로듀스101' 시즌2에도 조작이 있었다. 김용범 CP는 최종 데뷔조(워너원) 멤버 중 연습생 A씨의 득표수를 조작, A씨 대신 11위 밖에 있던 B씨를 대신 데뷔시켰다. 안준영 PD는 1차 탈락자 결정 당시 순위를 조작, 온라인 투표 결과를 임의로 바꿔놓았다.

하성운은 '프로듀스101' 시즌2 당시 11위로 워너원 멤버 중 마지막 순위로 데뷔했다. 때문에 팬들의 우려를 받은 것. 하성운은 다정한 팬서비스와 멤버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케미로 워너원 활동 중 더욱 인기를 얻은 바 있다. .

하성운은 지난 7월 두번째 미니앨범 'BXXX'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블루'로 활동했다. 10월에는 윤상의 프로듀싱을 받은 싱글 '드림 오브 드림(Dream of dream)'과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출연한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OST '나란 사람'을 각각 발표한 바 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풀옵션'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특가 한정판매
“집 팔아 빚 갚는다” 박해미 母子, 구리 대저택 정리
"재벌 아이?" ‘미혼’ 배우 P양 또 임신설, 볼록 나온 배 포착
박연수, 과감한 수영복 몸매 “40대 섹시 아이콘 되고파”
“69억 빚 대부분 갚은 이상민, 前 JYP 사옥 주인 될 뻔했지만…”
심진화 “김밥집 5개+피자집 1개 운영…다시 가난해지고 싶지 않아”
경희대학교 '경희공력환' 90%할인 '3만원'대 100세트 한정!
'뜨끈뜨끈' 독일 명품 '온수매트' 57%할인 '12만원'대 판매!
캘러웨이 '에픽' 드라이버 60%할인 '30만원대' 한정판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