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올해만 두번째 임신설

임지우 인턴기자 2019. 12. 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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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톱배우 판빙빙(范氷氷·38)이 올해 두 번째 임신설에 휩싸였다.

지난 5일 대만 자유시보 등은 전 날 베이징 공항에서 찍힌 판빙빙의 사진으로 불거진 임신설을 보도했다.

매체는 이 날 찍힌 사진 속 판빙빙의 배가 날씬한 얼굴 등에 비해 유난히 불룩해 임신설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지난 3월 중국 누리꾼들은 한 미용실 개업 행사에 참석한 판빙빙의 사진을 가지고 그녀의 임신설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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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기범 기자


중국 톱배우 판빙빙(范氷氷·38)이 올해 두 번째 임신설에 휩싸였다.

지난 5일 대만 자유시보 등은 전 날 베이징 공항에서 찍힌 판빙빙의 사진으로 불거진 임신설을 보도했다. 매체는 이 날 찍힌 사진 속 판빙빙의 배가 날씬한 얼굴 등에 비해 유난히 불룩해 임신설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웨이보(微博·중국의 SNS 서비스)엔 이 날 찍힌 사진과 동영상이 퍼지며 '판빙빙의 배'가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판빙빙의 소속사는 4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많이 먹은 것이 문제"라며 임신설을 진화시켰다. 그저 살이 쪄 배가 나온 모습이 찍혔다는 것이다.

판빙빙의 임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 중국 누리꾼들은 한 미용실 개업 행사에 참석한 판빙빙의 사진을 가지고 그녀의 임신설을 제기했다. 판빙빙의 지인의 웨이보를 통해 공개된 당시 사진 속 판빙빙은 다소 풍만해진 몸매에 플랫슈즈를 신은 모습이었다. 누리꾼들은 "판빙빙은 플랫슈즈를 자주 신지 않는데"라며 임신을 해서 낮은 신발을 신은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 때 임신설은 당시 연인이던 영화감독 겸 배우 리천(41)과의 결혼설로도 이어지며 더욱 힘을 입었다. 그러나 6월, 둘이 결별하면서 임신설도 사그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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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우 인턴기자 jiul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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