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5개 시·군 한파주의보 지속

조성현 2019. 12. 6.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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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6일 충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제천 영하 12.6도, 충주 영하 11도, 보은 영하 9.9도, 추풍령 영하 8.4도, 청주 영하 7.8도 등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충북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영하 13도 이하, 그 밖의 지역에서도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으니 건강관리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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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금요일인 6일 충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제천 영하 12.6도, 충주 영하 11도, 보은 영하 9.9도, 추풍령 영하 8.4도, 청주 영하 7.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4도로 전날보다 2~3도 낮겠다.

기상청은 전날 오후 10시를 기해 충북 제천·증평·음성·충주·괴산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 상태다.

한파주의보는 영하 12도 이하의 아침 기온이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충북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영하 13도 이하, 그 밖의 지역에서도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으니 건강관리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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