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 수영복 자태의 박연수 "내가 40대 섹시 아이콘"

김명일 입력 2019. 12.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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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연수(40)가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우다사' 멤버들 덕에 박연수는 '40대 섹시 아이콘'에 도전했따.

박연수는 박은혜와 호란에게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두 사람은 섹시한 사진이 정말 많더라"고 말했다.

  박은혜가 "어떤 기사 타이틀이 나갔으면 좋겠어"라고 묻자 박연수는 "40대 대표 섹시 아이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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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박은혜와 강원 여행
4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박연수가 수영복 자태를 보여 주목받았다.
 
배우 박연수(40)가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우다사’ 멤버들 덕에 박연수는 ‘40대 섹시 아이콘’에 도전했따.

4일 방송된 종합편성 채널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는 멤버들이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박연수는 박은혜, 호란과 함께 숙소 내 노천 수영장을 찾았다.

4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박은혜가 “일어나서 섹시한 사진을 남겨보라”고 박연수에 권하고 있다.
 
박은혜와 호란은 래시가드를 입고 따뜻한 물에 들어갔다. 가운을 입고 나타난 박연수가 가운을 벗자, 수영복 몸매가 드러났다. 박연수도 둘과 함께 따뜻한 물에 들어가 겨울 노천욕을 즐겼다.

박연수는 박은혜와 호란에게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두 사람은 섹시한 사진이 정말 많더라”고 말했다. 이어 “은혜 언니는 드레스 입은 모습이 참 많고, 호란은 섹시 아이콘이던데 나는 그런 ‘야한 사진’이 한 장도 없다”고 말했다.

박은혜는 박연수의 수영복을 가리키며 “부러우면 지금 일어나보라”고 말했다. 호란도 “용기를 내봐. 지금 이 기회에 남겨”라고 격려했다.

4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박연수가 “40대 섹시 아이콘이 되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박은혜가 “어떤 기사 타이틀이 나갔으면 좋겠어”라고 묻자 박연수는 “40대 대표 섹시 아이콘”이라고 말했다.

박연수는 그러면서도 “그렇게 몸매가 훌륭하지 않아 부끄럽다”며 웃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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