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앞둔 한예슬, 12번째 타투는 뱀 문양 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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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마흔을 앞두고 뱀 타투를 했다.
지난 2일 한예슬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12번째 타투를 하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예슬은 뱀 문양의 타투를 택했다.
타투를 받은 한예슬은 "내년에 마흔이 되는데 새로운 재탄생, 변신, 변화 많은 의미가 포함돼있는 전환점이 되는 타투가 될 것 같다"며 만족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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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마흔을 앞두고 뱀 타투를 했다.
지난 2일 한예슬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12번째 타투를 하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한예슬은 "타투를 모르는 분들이나 어려워하는 분들은 '타투의 매력이 뭘까', '왜 타투를 하는 걸까' 이런 질문을 하지 않나. 제 자신과 하는 대화라고도 생각하고 다이어리라고도 생각한다. 또 '후회하면 어떡해요' 질문을 많이 하는데 저도 생각 많이 해봤다. 저는 아직 한 번도 후회해본 적 없다. 젊은 날 한 30년, 40년을 너무 만족해하고 누렸다면 나중에 나이들어서 몇 십 년 후회한들 후회하는 삶 반, 너무 좋았던 삶 반 선택해야 한다면 전 누릴 수 있을 때 누리고 나중에 후회하는 쪽으로 선택을 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날 한예슬은 뱀 문양의 타투를 택했다. 그녀는 "뱀이 허물을 벗고 다시 태어나지 않나. 변화, 다시 태어남의 의미가 있고 또 성경적인 면에서 뱀은 굉장히 지혜롭다. 제가 애 같은 부분이 많아서 지혜롭지 못하다. 제 콤플렉스가 너무 단순하다는 거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저도 피해를 입을 때가 많아서 조금 더 지혜로워지고 싶다"고 뱀 타투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타투를 받은 한예슬은 "내년에 마흔이 되는데 새로운 재탄생, 변신, 변화 많은 의미가 포함돼있는 전환점이 되는 타투가 될 것 같다"며 만족스러워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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