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김영민, 새 둥지 찾았다..민사운드스토리와 전속계약

강내리 2019. 12. 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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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태사자'의 멤버 김영민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민사운드스토리 엔터테인먼트 박민서 대표이사는 "김영민과 한 식구가 됐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태사자는 1997년 '도'로 데뷔했으며, 1998년 SBS 가요대전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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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태사자'의 멤버 김영민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주)민사운드스토리 엔터테인먼트 박민서 대표이사는 "김영민과 한 식구가 됐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태사자는 1997년 '도'로 데뷔했으며, 1998년 SBS 가요대전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도', '타임', '회심가', '애심' 등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그룹은 2001년 공식 해체됐다.

태사자는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 18년 만의 완전체 무대를 선보이고 그동안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주)민사운드스토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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