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충격 전개로 시간 순삭!”…’99억의 여자’, 수목극 1위 출발

[Dispatch=박혜진기자] KBS-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첫 방송에서 시청률 8.7%로,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9억의 여자’ 1회(지난 4일)는 평균 시청률 7.2%, 2회는 8.7%의 성적을 거뒀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의 스토리다. 99억을 둘러싼 인간들의 탐욕스러운 복마전이 펼쳐진다. 그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99억의 여자’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스펙터클한 전개, 배우들의 호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시간순삭’ 전개였다. 조여정(정서연 역)은 불행한 결혼생활을 청소 아르바이트로 견뎠다. 그러다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넣는다. 

인물관계도 충격적이었다. 조여정과 이지훈(이재훈 역)이 불륜 관계였던 것. 두 사람의 관계를 모르는 부부 네 사람이 주말여행을 떠난다. 긴장감과 아슬아슬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조여정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하자, 이지훈은 뜯어말렸다. 그때, 엄청난 충격음이 들렸다. 주인 잃은 현금다발이 떨어져 있었다. 두 사람은 공범이 되어 돈을 함께 가진다.

배우들의 연기가 압권이라는 평가다. 특히 조여정은 절망에서 희망, 탐욕까지 굴곡 있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사진출처=KBS>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가려도, 빛난다"…차은우, 짙은 잘생김
2025.07.14
[현장포토]
"은우는, 은우다"…차은우, 우월한 비주얼
2025.07.14
[현장포토]
"잠시만 안녕"…차은우, 마지막 팬미팅
2025.07.14
[현장포토]
"우월한 그림체"...이동욱·이성경, 안구정화 커플
2025.07.14
[현장포토]
"애교에 사르르~"...이성경, 러블리 여신
2025.07.14
[현장포토]
"조각은 영원하다"...이동욱, 비주얼 클래스
2025.07.14
more photos
VIDEOS
00:50
#라이즈 #RIIZE #AirportArrival #입국현장
2025.07.14 오후 01:40
10:38
엔시티 드림,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쳐’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l NCT DREAM, “Let's meet Go Back To The Future” [K-POP]
2025.07.14 오후 12:15
03:55
엔시티 드림, “영화 같은 시작💫 컴백 스타트! 7드림💚” l NCT DREAM, “This is the mood of a 7DREAM” [K-POP]
2025.07.14 오전 11:18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