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레드카펫 행사 진행을 맡은 방송인 신아영(오른쪽). /사진=신아영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 4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레드카펫 행사 진행을 맡은 방송인 신아영(오른쪽). /사진=신아영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신아영이 매력적인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신아영은 지난 4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MAMA')에서 레드카펫 MC를 맡아 깔끔한 진행을 선보였다.


이날 신아영은 몸매가 드러나는 과감한 오프숄더 드레스로 주목받기도 했다. 은색과 금색이 조화를 이룬 화려한 드레스는 신아영의 진행 능력과 아름다운 미모를 한층 더 빛나게 했다.

신아영은 이날 행사가 끝난 뒤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촬영한 사진과 함께 "헷"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을 올리며 부끄러운 듯한 이모티콘도 덧붙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쁘시다. 여신같다", "MC 보시느라고 수고하셨다", "콜라병 몸매다" 등 응원과 극찬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