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김영민, 새 둥지 찾았다 "전속계약 체결"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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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태사자 김영민이 새 둥지를 찾았다.
민사운드스토리 엔터테인먼트 박민서 대표이사는 5일 "김영민과 한 식구가 됐다"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박민서 대표이사는 "김영민과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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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태사자 김영민이 새 둥지를 찾았다.
민사운드스토리 엔터테인먼트 박민서 대표이사는 5일 "김영민과 한 식구가 됐다"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박민서 대표이사는 "김영민과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태사자는 1997년 '도'로 데뷔해 신인상을 휩쓸었던 1세대 아이돌이다. 이후 2001년 공식 해체, 네 명의 멤버들의 각자의 길을 갔다.
그러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3'(이하 '슈가맨3')에 태사자 멤버들이 18년 만에 한 무대에 오르며 이목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민사운드스토리 엔터테인먼트]
김영민|태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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