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평화회의.."북미정상회담 다시 열려야"

입력 2019. 12. 5. 09: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용화 앵커>

이낙연 국무총리는 "한반도 상황을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된다"며 "우선 미국과 북한의 실무 협의가 재개되고 북미 정상회담이 다시 열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서울평화회의' 축사에서 "북한은 다시 미사일과 방사포를 쏘고 있고 미국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를 압박하며 무력사용을 언급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평화는 얻기도 어렵고 지키기도 어렵지만, 우리는 평화를 포기할 수도 없고 포기해서도 안 된다"며 "모든 지혜를 모아 평화를 얻고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