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 'MAMA' 박진영, 발 피아노 연주 잇는 '쌍 비닐' 퍼포먼스

김연지 2019. 12. 5. 08: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김연지]
'2019 MAMA'에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민 박진영과 화사.
가수 박진영이 또 한 번 무대로 이슈를 만들었다.

4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CJ ENM의 음악 시상식인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MAMA)'가 진행됐다. 이날 박진영은 화사의 '멍청이' 무대가 끝난 후 무대 위에 등장했다. 이날 비닐 의상을 입은 화사의 모습과 더불어 박진영이 과거 비닐 의상을 입은 영상이 오버랩되더니 어깨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낸 블랙 올인원 의상에 비닐 의상을 덧입은 패션으로 박진영이 무대에 올랐다. 박진영의 표현에 따르면 파격의 '쌍비닐' 퍼포먼스였다. 두 사람은 '날 떠나지마' 무대를 선보였다.

박진영 마마무./2019 MAMA
이어 마마무는 '힙' 무대를 꾸몄고, 단체로 비닐 의상을 입은 댄서들이 무대에 올라 시선을 끌었다. 이어 박진영이 휘인, 문별, 솔라, 화사 등 마마무 멤버들과 함께 '너 뿐이야'와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어머님이 누구니' 무대를 꾸몄다. 박진영은 마지막으로 신곡 '피버' 무대로 마무리했다.

박진영은 과거 'MAMA'에서 피아노 연주 중 발을 건반에 올려 연주한 퍼포먼스로 이슈를 모았다. 발 피아노 연주를 이어 이날 또 하나의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남겼다. 박진영이기에 완성할 수 있는 유니크한 무대였다.

방송 직후 박진영은 4일 인스타그램에 '마마무 멤버들 모두 연습 때부터 정말 기대하게 만들더니 결국 무대에서 멋지게 해내네요. 쌍비닐 어땠나요?'라며 글을 남겼다.

한편 이날 '2019 MAMA'에서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가수'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 등 총 4개 부문 대상을 받았다. 김연지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 측 “故 차인하 사망 비통…유가족 뜻 존중 정상방송”

김보미♥윤전일, 내년 4월 26일 결혼…“추가사항 노코멘트”

강다니엘 측 “우울증 및 공황장애 진단받아..신곡 활동 어렵다”

이상미 “임신 20주, 내년 4월 출산 예정…축복 부탁드린다”

엑소 수호, 복근 공개→흑역사 방출…카이와 접전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