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과감한 수영복.."'40대 대표 섹시 아이콘'으로"

구단비 인턴기자 2019. 12. 5.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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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연수가 섹시한 수영복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박은혜와 호란이 래시가드를 입은 것과 달리 박연수는 과감한 수영복으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박은혜가 "어떤 기사 타이틀로 났으면 좋겠냐"고 묻자, 박연수는 "그 정도로 몸매가 훌륭하지 않다. 부끄럽다"면서 "40대 대표 섹시 아이콘"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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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연수가 지난 4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했다./사진=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배우 박연수가 섹시한 수영복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박연수는 지난 4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우다사 메이트'들과 정선으로 힐링 여행을 떠났다.

여행지에 도착한 메이트들은 자쿠지 스파 체험을 했다. 박은혜와 호란이 래시가드를 입은 것과 달리 박연수는 과감한 수영복으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박연수는 "두 사람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둘 다 섹시한 사진이 많더라"며 "박은혜 언니는 배우니까 드레스 입은 게 많고, 호란은 섹시 아이콘이더라. 근데 나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였어서 그런 섹시한 사진이 하나도 없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은혜는 "그런 사진이 부러우면 일어나봐라"고 제안했고, 호란도 "그래 지금 이 기회에 남겨라"며 "용기를 내라"고 다독였다.

용기에 힘입은 박연수는 자쿠지에서 일어나 다시 한번 몸매를 뽐냈다. 박은혜가 "어떤 기사 타이틀로 났으면 좋겠냐"고 묻자, 박연수는 "그 정도로 몸매가 훌륭하지 않다. 부끄럽다"면서 "40대 대표 섹시 아이콘"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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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비 인턴기자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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