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더비' 토트넘 vs 맨유' 관심↑.. 손흥민 좋은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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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무리뉴 더비'가 열리는 가운데, 손흥민(27)이 이날 경기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무리뉴 감독이 맨유를 거쳐 토트넘에 부임했기 때문.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 부임 이후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3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 부임 후 손흥민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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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무리뉴 더비’가 열리는 가운데, 손흥민(27)이 이날 경기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5일(한국시각) 오전 4시 30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를 가진다.
이는 무리뉴 더비로 불린다. 무리뉴 감독이 맨유를 거쳐 토트넘에 부임했기 때문. 앞서 무리뉴 감독은 성적 부진 등의 이유로 맨유에서 경질됐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 부임 이후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3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에 이날 경기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최근 6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손흥민의 활약 여부도 관심거리다.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 부임 후 손흥민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나는 이미 손흥민과 사랑에 빠졌다”고 언급할 정도다.
또 만약 이날 맨유가 대패할 경우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경질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이번 토트넘과 맨유 경기는 이러한 볼거리로 가득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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