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행사비, 유재석보다 많이 받는다?.."라이벌 맞다"
김주리 입력 2019. 12. 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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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이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유재석, '유산슬'보다 행사비를 더 많이 받는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DJ 딘딘과 김상혁은 김영철에게 "유산슬 씨와 라이벌 관계 아니냐"고 물었고, 이에 김영철은 "가수 쪽으론 내가 선배다. 현재 라이벌 맞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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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주리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유재석, '유산슬'보다 행사비를 더 많이 받는다고 밝혔다.
김영철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딘딘과 김상혁은 김영철에게 "유산슬 씨와 라이벌 관계 아니냐"고 물었고, 이에 김영철은 "가수 쪽으론 내가 선배다. 현재 라이벌 맞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영철은 "어제도 통화했다. 내가 '사랑의 재개발'이 더 좋다고 하니까 바로 '신호등'을 불러주더라"라며 "유산슬 씨가 행사비 30만원 받지 않냐. 내가 더 많이 받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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