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중국 외교부장, 사드 갈등 후 첫 방한

이동해 기자 2019. 12. 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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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의 방한은 한중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 이후 처음으로 특히 한중 양자 차원에서는 2014년 5월 이후 5년 6개월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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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이동해 기자 =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의 방한은 한중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 이후 처음으로 특히 한중 양자 차원에서는 2014년 5월 이후 5년 6개월만이다. 왕 위원의 이번 방한은 북미 비핵화 협상 교착과 함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및 방위비 분담금 협의 과정에서 한미 동맹 관계의 균열이 드러난 시점과 맞물려 더욱 시선이 모아진다. 2019.12.4/뉴스1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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