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사진=MAMA 공식홈페이지 캡처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사진=MAMA 공식홈페이지 캡처

아시아 최대 음악 시상식인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MAMA')가 글로벌 SNS '트위터'와 손을 잡았다. 트위터는 향후 전세계 K팝 팬을 위해 관련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트위터에서는 4일 오후 4시 시작되는 '2019 MAMA'의 '스타 카운트다운', '레드카펫 360'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시상으로 이어지는 트위터 투표에도 참여할 수 있다.

아티스트들이 수상 후 바로 백스테이지의 ‘땡큐 스테이지'에 방문해 수상 소감을 말하는 #TwitterBlueroom 현장 콘텐츠도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MAMA 레드카펫 현장을 트위터에서는 실시간 중계로 볼 수 있다.


한편 2019 MAMA 레드카펫은 한국시간 기준 오는 4일 오후 4시, 본 시상식은 오후 6시 일본 나고야 돔에서 개최된다.

이번 MAMA에는 그룹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마마무, 세븐틴,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갓세븐 등 최절정 인기 K팝 그룹이 출동한다. 또 팝가수 두아 리파도 등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