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나오기 위해 100만 원 주고 옷 구매"

뉴스엔 2019. 12. 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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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슬어생'에 나오기 위해 100만 원 주고 옷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하늘이 구매한 옷의 총 금액은 534,000원이었다.

결국 하늘은 옷 한 벌을 계산하지 않기로 했고, 340,800원을 결제했다.

하늘은 "제가 옷을 많이 사는 이유가 있다. 연예인들은 코디들이 있지 않나. 저는 다 제가 산다"며 "이 옷도 여기 나오기 위해 샀다. 100만 원 주고 샀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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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하늘이 '슬어생'에 나오기 위해 100만 원 주고 옷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12월 3일 방송된 KBS 2TV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이하 슬어생)에서는 129만 팔로워의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85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뷰티 크리에이터 하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욜로족' 하늘은 모델 시절부터 알고 지낸 친한 언니들과 쇼핑을 했다. 특히 하늘은 가격표도 보지 않고 옷을 골라 눈길을 끌었다. 하늘이 구매한 옷의 총 금액은 534,000원이었다. 결국 하늘은 옷 한 벌을 계산하지 않기로 했고, 340,800원을 결제했다.

이후 하늘은 액세서리 쇼핑에 나섰다. 하늘은 가게를 쓸어갈 듯 쇼핑을 이어갔고, 액세서리만 175,000원어치를 구매했다. 한 가게에서 총 515,800원을 결제한 것. 하늘은 "제가 옷을 많이 사는 이유가 있다. 연예인들은 코디들이 있지 않나. 저는 다 제가 산다"며 "이 옷도 여기 나오기 위해 샀다. 100만 원 주고 샀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사진=KBS 2TV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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