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하, 사망설에 '충격'..전날 SNS 소통

김소정 2019. 12. 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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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하(본명 이재호)가 사망설에 휩싸였다.

3일 한 매체는 차인하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차인하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인하 사망설을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차인하의 사망설은 누리꾼들에게 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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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배우 차인하(본명 이재호)가 사망설에 휩싸였다.

3일 한 매체는 차인하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차인하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인하 사망설을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차인하 인스타그램
차인하의 사망설은 누리꾼들에게 충격이다. 전날까지 SNS로 팬들과 소통했기 때문이다. 차인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캄기(감기)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1992년생인 차인하는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했으며, 그룹 ‘서프라이즈 U’ 멤버로 활동했었다. SBS ‘사랑의 온도’, KBS 2TV ‘추리의 여왕 시즌2’, SBS ‘기름진 멜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MBC 수목드라마 ‘하자 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이다.

김소정 (toyst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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