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사업가 비연예인과 열애설 "주변 의식 않고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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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립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3일 한 매체는 이필립이 30대 쇼핑몰 모델 겸 대표 A씨와 약 2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A씨는 1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자신의 SNS에 이필립을 '이천사'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데이트 사진과 주고받은 선물 등을 게재했다.
이필립은 미국 보스턴 대학을 졸업한 후 조지워싱턴 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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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이필립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3일 한 매체는 이필립이 30대 쇼핑몰 모델 겸 대표 A씨와 약 2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A씨는 1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자신의 SNS에 이필립을 '이천사'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데이트 사진과 주고받은 선물 등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필립은 미국 보스턴 대학을 졸업한 후 조지워싱턴 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밟았다.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해 드라마 '남자이야기' '시크릿가든' 등에서 활약했지만, 드라마 '신의'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이필립의 부친은 성공한 재미 사업가인 이수동 STG 회장이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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