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아시아 올해의 국제선수상..통산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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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7·토트넘)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받았다.
손흥민은 2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AFC 어워즈'에서 국제선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국제선수상은 AFC 가맹국 선수 가운데 자국 리그를 떠나 해외 무대에서 뛰는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 국제축구연맹(FIFA) 20살 이하 월드컵에서 한국의 준우승에 기여한 이강인(18·발렌시아)은 올해의 유망주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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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7·토트넘)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받았다.
손흥민은 2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AFC 어워즈'에서 국제선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국제선수상은 AFC 가맹국 선수 가운데 자국 리그를 떠나 해외 무대에서 뛰는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손흥민은 2015년과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이 상을 받았다. 지난해에도 후보에 올랐으나 일본 하세베 마코토가 수상했다.
올해 국제축구연맹(FIFA) 20살 이하 월드컵에서 한국의 준우승에 기여한 이강인(18·발렌시아)은 올해의 유망주상을 받았다.
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일군 정정용(50) 감독도 올해의 남자 감독상을 받았다.
정 감독은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트로피를 받았지만 손흥민과 이강인은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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