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이경규, 시바견 부부 싸움에 말로 설득 시도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개는 훌륭하다' 이경규가 시바견 부부 싸움을 만류하려 시도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이유비, 이경규, 강형욱이 시바견 부부 문제를 파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음식을 두고 서로 이를 드러내는 시바견 부부. 이에 강형욱은 이경규에게 밥을 줘보라고 했다. 이경규는 "안 내려오고 지켜본다고요?"라면서 불안해하며 내려갔다.

이경규는 먼저 미루에게 밥그릇을 건넸다. 미루, 미소는 이를 드러냈고, 이경규는 "밥 가지고 이러면 안 되지. 밥을 가지고 왜 싸워"라며 밥그릇을 빼앗아 미소에게 건넸다. 이경규는 미소는 미루 보란 듯 밥을 먹었고, 미루는 이를 드러냈다.

이경규는 뒷걸음질쳤고, 강형욱은 솔루션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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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