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 여자' 이지훈, 독보적 수트핏..여심 저격하는 남성美
황소영 2019. 12. 2. 16:00
[일간스포츠 황소영]
이지훈이 수트핏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극 '99억의 여자'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극 중에서 이지훈은 오나라(윤희주)의 남편이자 운암재단 운영본부장 이재훈 역으로 분한다. 재벌가의 사위로 살아남기 위해 아내의 비위를 맞추며 실속을 챙기는 인물. 생존을 위해 상황에 따라 표변하는 카멜레온 같은 남자를 연기한다.
공개된 스틸에서 이지훈은 여심을 저격하는 완벽한 수트 핏과 조각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정한 미소를 띄고 있는 이지훈은 쉽게 어울리지 않는 색상인 베이지 톤의 정장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네이비 톤의 3피스 정장으로 심플하고 차분한 스타일을 연출한 다른 컷들도 남성미 넘치는 세련된 스타일로 심쿵하게 만든다.
키 184cm'의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이지훈은 극 중에서 다양한 수트 패션을 선보인다. 전작과는 다른 캐릭터로 변신을 예고한 만큼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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