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근황, 타이페이 공연 감흥 "따뜻한 사람만 사나 보다 [똑똑SNS]

진주희 2019. 12. 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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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2일 아이유는 자신의 SNS에 "바깥 플래시 이벤트 때 구역을 나눠 순차적으로 불빛이 켜졌다고 하는데 나는 벌스 내내 눈을 감고 부르느라 못 봤다. 눈을 떴을 때 하얀 불빛과 파란 불빛으로 넘실넘실 바다가 만들어져 있었다. 타이페이에는 따뜻한 사람만 사나 보다. 나는 보답으로 '러브 포엠'을 매우 열창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아이유는 공연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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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가수 아이유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2일 아이유는 자신의 SNS에 “바깥 플래시 이벤트 때 구역을 나눠 순차적으로 불빛이 켜졌다고 하는데 나는 벌스 내내 눈을 감고 부르느라 못 봤다. 눈을 떴을 때 하얀 불빛과 파란 불빛으로 넘실넘실 바다가 만들어져 있었다. 타이페이에는 따뜻한 사람만 사나 보다. 나는 보답으로 ‘러브 포엠’을 매우 열창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유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사진=아이유 SNS
게재된 사진 속 아이유는 공연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5번째 미니앨범 '러브 포엠'(Love Poem)을 발매,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펼치고 있다.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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