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바로가기

기사 상세

방송·TV

`아침마당` 김명덕 "16살 연하 집사람과 화요초대석 나올까 생각"

양소영 기자
입력 : 
2019-12-02 08:54:03
수정 : 
2019-12-02 09:11:29

글자크기 설정

사진설명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김명덕이 근황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는 행사의 달인들이 출연했다.

이날 김명덕과 이용식의 만담과 함께 포문을 열었다. 이용식은 “M본부에 활동하던 나의 사랑하던 후배가 나왔다”고 말했다. 김명덕은 “‘아침마당’에 나와서 형님을 뵙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용식은 “얼굴은 네가 형님으로 보인다. 오늘은 내가 받쳐주겠다. 오늘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보라”며 후배를 응원했다.

김명덕은 근황을 묻자 “오래간만에 ‘아침마당’에 나와서 보니까 깜짝 놀랐다. 16살 연하의 집사람과 화요 초대석에 나가볼까 생각했는데, 명불허전에서 전화가 와서 놀랐다. 그건 제 진행을 알아준다는 거 아닌가. 개그맨 계급장 떼고 진면목을 보여주겠다”고 설명했다.



skyb184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