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김권, 촬영장 비하인드샷까지 완벽 한도초과 매력 발산

김권(사진=TV CHOSUN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제공)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김권이 촬영장 비하인드샷을 공개했다.

28일, 배우 김권의 소속사 원앤원스타즈는 ‘레버지리: 사기조작단’에서 맹활약 중인 김권의 촬영장 비하인드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권은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 지긋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완벽하게 어울리는 가죽 점퍼과 장갑은 거칠고 남성적인 로이 류의 매력을 완성시키는 필수 아이템. 별다른 액션 없이 눈빛만으로 긴장감을 유발하는 김권의 표정 연기가 압권이다.

김권은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을 통해 미군 용병 출신의 냉철한 보안전문가 로이 류로 열연하고 있다. 싸움에 있어서는 만랩의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속내는 누구보다 따뜻하고 다정한 로이 류를 통해 반전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매 회 차마다 물오른 사기꾼 연기로 호평 받는 중. 특히 김권은 하루에 5끼니씩 먹으며 10KG 가량을 ‘벌크업’하며 파이터다운 완벽한 피지컬로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높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주 방송된 12화에서는 이태준(이동건 분)의 20년 지기 친구이자 사기조작단을 둘러싼 모든 사건의 배후에 있었던 조준현(김중기 분)을 향한 사기조작단 멤버들의 짜릿한 반격을 예고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바 있다.

한편, 나쁜 놈만 골라 터는 선수들의 정의구현 사기극 ‘레버리지’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부터 TV CHOSUN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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