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피스트 김혜진, 베르톨드 허멜 콩쿠르 1위
2019. 12. 1. 16:55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하피스트 김혜진(18·리옹국립고등음악원 학사 3년)이 올해 제9회 베르톨드 허멜 하프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일 클래식계에 따르면 김혜진은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독일 부르츠부르크에서 열린 이 콩쿠르에서 1, 2라운드를 거쳐 대상을 받았다.
베르톨드 허멜 콩쿠르는 매년 하나의 악기를 정해 진행되는 경연으로 올해 처음 하프가 선정돼 치러졌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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