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박진영 신곡 'FEVER' 응원.. "사진 때문에 팔로워 100명 잃었다" 폭소

김설아 기자 2019. 12. 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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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의 컴백을 홍보했다.

1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진영 aka 떡고. Fever 달아올라 달아올라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콘서트도 하신대요"라는 글과 함께 박진영의 사진 한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엔 두손으로 턱을 괴고 눈앞에 놓인 떡을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박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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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사진=선미 인스타그램
가수 선미가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의 컴백을 홍보했다.

1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진영 aka 떡고. Fever 달아올라 달아올라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콘서트도 하신대요"라는 글과 함께 박진영의 사진 한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엔 두손으로 턱을 괴고 눈앞에 놓인 떡을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박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선미는 해당 게시물에 "이 사진을 올렸다가 1분 만에 팔로워 100명을 잃었다"(I've lost about a hundred followers in a minute since I uploaded this picture), "겁을 주려던 게 아니다"(I didn't mean to scare you guys), "진정해라"(Chill out)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선미는 2007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박진영은 '아이러니', '텔 미', '노바디' 등 수많은 원더걸스의 히트곡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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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아 기자 sasa708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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