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이 각각 25억원씩…제887회 로또당첨번호는?

입력:2019-12-01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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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복권 운영사인 동행복권이 11월30일 제887회 로또복권 추첨한 결과 ‘8, 14, 17, 27, 36,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0’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각각 25억3527만원씩 받게 된다. 1등 당첨 지역은 서울과 대전, 경기, 경남이다. 이 중에서 경기 이천과 경남 창원의 당첨자가 수동 방식으로 복권을 구입했으면 서울 중랑구에서 구입한 1등 당첨자는 반자동 방식으로 구입했다. 나머지는 모두 자동방식으로 구입해 1등에 당첨됐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하는 2등은 66명으로 각각 512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388명으로 142만원씩 받게 된다.

당첨번호 4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는 4등은 11만4719명이며 당첨번호 3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88만5924명이다.

로또복권의 당첨금 지급기한은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며 이번회차 로또복권은 844억1687만2000원어치가 팔렸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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