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박성광이 소개팅을 가던 도중 버스에서 봉변을 당한다. 오는 12월1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 다음 주에는 절대 못 보는 일회용 개그 ‘주간 박성광’의 자비 없는 웃음폭탄이 투하될 예정이다. 박성광은 설렘을 가득 안고 소개팅을 하러 나섰지만, 버스를 타자마자 불길한 일들이 벌어진다. 자신을 보자마자 울음이 터지는 아이, 만원 버스 안 진상 탑승객 등 버스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고통들을 겪으며 안방극장의 배꼽을 간지럽힌다. ![]() 한편, 개그콘서트는 오는 12월 7일부터 방송시간을 변경, 폭소가득한 토요일 밤을 만들 예정이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최신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