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에픽하이 2020 달력, 줄 세우기 중"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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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2020 달력 판매 상황에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타블로는 29일 자신의 SNS에 "에픽하이 2020 달력, 아이돌 굿즈 전문 샵에서 줄세우기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에픽하이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 시즌 그리팅 '에픽하이 2020 캘린더(EPIK HIGH 2020 CALENDAR)'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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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2020 달력 판매 상황에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타블로는 29일 자신의 SNS에 "에픽하이 2020 달력, 아이돌 굿즈 전문 샵에서 줄세우기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에픽하이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 시즌 그리팅 '에픽하이 2020 캘린더(EPIK HIGH 2020 CALENDAR)'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달력 속 이들은 한복, 물놀이 패션, 롱코트, 산타복 등 각 계절에 걸맞은 의상을 착용했다. 사진마다 모두 같은 구도와 포즈를 하고 있지만, 각기 다른 분위기를 발산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번에 공개된 달력은 단품 외에도 '인싸세트'(10+1개 SET)와 '기업세트'(1만개 SET) 2가지 세트가 있다. 가격은 각각 단품 1만5900원, 인싸세트 15만9000원, 기업세트 1억5900만원이다.
에픽하이의 2020년 시즌 그리팅 '에픽하이 2020 캘린더'는 다음 6일까지 예약 구매 가능하며, 이후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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