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위세척 경험 털어놔

디지털뉴스부 2019. 11. 2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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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어린 시절 모기약을 먹고 위세척을 한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에 출연한 김종국은 "예전에는 음료수 병이랑 모기약이 비슷하게 생겼었다"며 "응급실에 가서 위세척까지 했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출연한 패널들은 "그래서 모기 목소리가 되었구나"라며 김종국을 놀렸다.

김종국은 "너 형이 남성 호르몬 수치가 몇이 나왔는지 아느냐"라며 어이없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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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위세척 경험 털어놔(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 캡처)

가수 김종국이 어린 시절 모기약을 먹고 위세척을 한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에 출연한 김종국은 "예전에는 음료수 병이랑 모기약이 비슷하게 생겼었다"며 "응급실에 가서 위세척까지 했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출연한 패널들은 "그래서 모기 목소리가 되었구나"라며 김종국을 놀렸다.

특히 부승관은 "무화과나 석류인 줄 알았다"면서 그 이유로 "여성 호르몬과 관련이 있었을 거 같아서"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너 형이 남성 호르몬 수치가 몇이 나왔는지 아느냐"라며 어이없어 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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