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소녀시대, 韓 걸그룹 브랜드네임 (ft.태연vs홍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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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는 K-POP(케이팝)의 상징 그 자체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출범한 걸그룹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싱글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약 10년 간 뜨거운 전성기를 누렸다.
국내에서 정상을 찍은 소녀시대는 일본 활동도 병행했고, 아시아 전역에서 다양한 콘서트를 가지며 한류 걸그룹을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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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는 K-POP(케이팝)의 상징 그 자체다. 그룹의 업적과 존재감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출범한 걸그룹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싱글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약 10년 간 뜨거운 전성기를 누렸다.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 제시카까지 총 9인 체제로 데뷔해 다 년간 활동하던 이들은 ‘다시 만난 세계’를 비롯해 ‘소녀시대’, ‘Gee(지)’, ‘Kissing you(키싱 유)’, ‘Hook(훅)’, ‘오빠’, ‘Mr.Mr(미스터 미스터)’, ‘힘내!’ 등 다양한 히트곡을 냈다.
국내에서 정상을 찍은 소녀시대는 일본 활동도 병행했고, 아시아 전역에서 다양한 콘서트를 가지며 한류 걸그룹을 등극했다.
제시카 탈퇴 이후에도 소녀시대는 8인 체제로 ‘라이온 하트’, ‘파티’, ‘홀리데이’ 등 음악적 장르 변주를 시도한 다양한 앨범을 내며 아성을 이어왔다. 각종 음원, 앨범 성적에 관한 신기록은 물론 시상식 등을 휩쓴 소녀시대는 한국 케이팝의 상징이자 현재까지 전 세계 글로벌 팬들을 보유한 톱 아이돌 그룹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 수영, 서현, 티파니는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다른 소속사에 몸을 담고 있는 상태지만 소녀시대는 향후 활동을 기약하며 잠정적 휴식기를 갖고 있다.
한편 이날 태연은 소녀시대를 언급한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홍민지를 저격했다.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퀸’에 출연한 홍민지의 소녀시대 언급에 관련, 태연은 “(소녀시대는)누구나 한 번쯤 거처 갈 수 있는 버스정류장 같은 그런 팀이 아니다”라며 “멤버들의 기억을 조작하지 않은 이상 저희와 같이 땀 흘린 추억이 없으신 분들은 함부로 소녀시대 이름을 내세워서 저희를 당황시키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명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소녀시대|윤아|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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