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남도영 기자 = LG유플러스는 네이버의 인공지능(AI) 플랫폼 '클로바'가 탑재된 'U+tv'와 'U+스마트홈' 스피커를 활용한 '오늘의 미션' 음성검색 이벤트를 네이버와 공동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앱), 네이버 지도, 네이버 클로바 앱과 U+tv UHD, U+tv 사운드바 셋톱박스, U+스마트홈 스피커 등 네이버 클로바가 탑재된 모든 서비스와 기기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2월8일까지 '오늘의 미션' 명령어를 음성검색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3000원을 매일 300명에게 증정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여러 번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3만원을 총 300명에게 제공한다.
이벤트에 1회 이상 참여한 U+tv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콘텐츠 다시보기(VOD) 쿠폰 5000원권을, U+tv 또는 U+스마트홈 이용자 10명에게는 U+스마트홈 3년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김다림 LG유플러스 스마트홈마케팅팀장은 "U+tv와 U+스마트홈 스피커는 네이버 클로바가 탑재돼 음성으로 날씨, 장소, 인물, 뉴스, 교통 등 네이버 생활 정보는 물론 다양한 VOD까지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며 "음성검색 이벤트로 클로바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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