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휘, 비사이즈픽쳐스와 전속계약

박미애 2019. 11. 2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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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휘가 비사이즈픽쳐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비사이즈픽쳐스(Bsize Pictures)는 29일 "신세휘는 타고난 신비로운 분위기와 자기만의 개성을 가진 배우로 데뷔와 동시에 주목을 받은 신인이다"며 "어린 나이에도 깊이 있는 내면의 감성이 빛을 낼 수 있도록 넓은 스펙트럼에서의 연기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신세휘는 올해 개봉된 영화 '엑시트'에서 배우 조정석의 극중 여동생 용혜 역으로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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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신세휘가 비사이즈픽쳐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비사이즈픽쳐스(Bsize Pictures)는 29일 “신세휘는 타고난 신비로운 분위기와 자기만의 개성을 가진 배우로 데뷔와 동시에 주목을 받은 신인이다”며 “어린 나이에도 깊이 있는 내면의 감성이 빛을 낼 수 있도록 넓은 스펙트럼에서의 연기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신세휘는 올해 개봉된 영화 ‘엑시트’에서 배우 조정석의 극중 여동생 용혜 역으로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지난해 선을 보인 영화 ‘동네사람들’에서도 극중 실종사건의 당사자인 한수연 역을 맡아 임팩트있는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외에도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2017), ‘청춘시대2’(2017) 등 작품마다 캐릭터가 분명한 역할을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다.

신세휘는 현재 영상 촬영, 제작 등 개인 활동을 병행하며 내년에 선보일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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