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이시언 “전현무? 장성규? 선 넘는 진행 더 좋아”

기사승인 2019-11-29 09: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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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이시언 “전현무? 장성규? 선 넘는 진행 더 좋아”

배우 이시언이 방송인 장성규의 진행 방식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29일 방송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의 코너 선넘는 초대석에는 영화 ‘아내를 죽였다’의 주인공 채정호 역을 맡은 이시언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서 이시언은 장성규에 관해 “제2의 유재석이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대세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전)현무 형이 두려워한다. 제가 ‘요즘 장성규 장난 아니더라’고 했더니 ‘무섭게 치고 올라온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시언은 ‘전현무 라디오가 좋은가, 장성규 라디오가 좋은가’라는 질문에 “개인적으로는 장성규 씨의 선 넘는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장성규 씨의) 유튜브도 거의 다 봤다. 선 넘는 진행을 좋아하는데 전현무 형은 젠틀하게 진행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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