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황·유다솜, 첫 1박2일 여행..'몰래' 만난 횟수만 3번 (연애의맛)

조혜진 기자 2019. 11. 2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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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3' 이재황 유다솜이 첫 1박2일 여행을 떠났다.

이날 이재황과 유다솜은 담양으로 여행을 떠났다.

여행 당일, 유다솜은 감기에 걸려 힘들어했고, 이재황은 그를 걱정하며 "좀 자라"고 말했다.

의사는 증상이 언제부터 계속됐느냐고 물었고, 유다솜은 "우리 금요일에 봤었지 않나"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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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황 유다솜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연애의 맛3’ 이재황 유다솜이 첫 1박2일 여행을 떠났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3’(이하 ‘연애의 맛3’)에서는 시즌2를 통해 만난 이채은과 실제 커플이 된 배우 오창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재황과 유다솜은 담양으로 여행을 떠났다. 여행 당일, 유다솜은 감기에 걸려 힘들어했고, 이재황은 그를 걱정하며 “좀 자라”고 말했다.

결국 도착해서 유다솜은 병원을 찾았다. 이재황은 진료실까지 따라 들어갔다. 의사는 증상이 언제부터 계속됐느냐고 물었고, 유다솜은 “우리 금요일에 봤었지 않나”라고 이야기했다.

유다솜이 언급한 날은 촬영날이 아니었다고. 이에 MC와 패널들은 호들갑을 떨었고, 제작진은 두 사람이 제작진 몰래 따로 만난 횟수가 세 번이라고 이야기해줘 놀라움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연애의 맛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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