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유다솜, 이재황 돌발 행동에 눈물→새우로 확인한 진심

송지나 기자 2019. 11. 2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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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연애의 맛' 이재황의 돌발행동으로 유다솜이 눈물흘렸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재황과 유다솜이 진지하게 이야기 나눴다.

유다솜은 안도해 눈물을 흘렸고 와중에 주방용 휴지를 건네는 이재황에 패널들은 당황했다.

유다솜이 눈물을 그치고 난 후, 이재황은 "내가 감정이 없어 보였어요? 굉장히 노력했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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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연애의 맛'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조선 '연애의 맛' 이재황의 돌발행동으로 유다솜이 눈물흘렸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재황과 유다솜이 진지하게 이야기 나눴다.

유다솜은 이재황과 캠핑을 즐기던 중 마음이 어떻냐고 물었다. "모르겠다"고 말을 아끼던 이재황은 갑자기 일어나 말없이 어디론가 향했다. 홀로 남겨진 유다솜은 당황했으나 하염없이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이재황이 가져온 건 유다솜 어머니를 위한 선물이었다. 유다솜은 안도해 눈물을 흘렸고 와중에 주방용 휴지를 건네는 이재황에 패널들은 당황했다.

유다솜이 눈물을 그치고 난 후, 이재황은 "내가 감정이 없어 보였어요? 굉장히 노력했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새우를 좋아하지만 원래 먹지 않는다며 유다솜과 새우 데이트를 했던 때를 예로 들었다. 이어 "새우 먹고 싶다고 하면 까줄 수 있어요?"라 묻는 질문에 "까줄 수 있다"고 당연하게 대답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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