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3' 이재황, ♥유다솜 눈물에 "좋은 여자라 엄청 노력하는 중" 고백[결정적장면]

[뉴스엔 지연주 기자]

이재황이 유다솜을 향해 마음을 고백했다.

11월 28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의 맛’에서는 이재황에게 서러움을 토로하는 유다솜의 모습이 담겼다.

이재황은 유다솜 어머니의 셔츠 선물에 대한 보답 선물을 건넸다. 유다솜은 갑작스럽게 캠핑장을 떠난 이재황 때문에 당황해 눈물까지 보였다. 이재황은 “내가 감정이 없어보였냐. 이해 못하겠지만, 굉장히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다솜 씨 정말 좋은 사람이라서 엄청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재황은 “내가 새우를 정말 좋아하지만 까기 귀찮아서 안 먹는다. 그런데 다솜 씨에게 까줬다. 지금도 다솜 씨가 새우를 먹고 싶다고 하면 바로 까줄 수 있다”고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박나래 역시 "SNS에서 보니까 한우 사주면 흑심이고, 새우 까주면 진짜 사랑이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사진=TV CHOSUN ‘연애의 맛’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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