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레이스 수베르비 인스타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방송인 그레이스가 화제다.

28일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그레이스 수베르비의 친척들이 출연, 역대 최고령 친구들의 한국 여행이 펼쳐졌다.

이날 그레이스 수베르비는 한국에 온 지 2년 차에도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해 시선을 모았다.

그레이스는 "한국에 관심이 많아서 2007년에 한국어를 독학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레이스 수베르비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유명한 만능 엔터테이너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전문 TV HOST이자 배우와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피버 오리지널 프로덕션 웹드라마 ’오 마이 그레이스’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연기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북아메리카 카리브 제도에 위치해 있으며 카리브해 히스파니올라섬의 동쪽 3분의2를 차지하는 나라다. 섬의 서쪽 3분의1은 아이티공화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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