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호, 동남아시안게임 순항..라오스에 6-1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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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만에 동남아시안게임 우승을 노리는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이 초반 순항하고 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28일 필리핀 비냔에서 열린 2019 동남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라오스를 6-1로 꺾었다.
지난 25일 브루나이와의 첫 경기에서 6-0 대승을 챙긴 베트남은 두 경기 연속 6골을 넣는 화력을 뽐냈다.
동남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는 총 11개팀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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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60년 만에 동남아시안게임 우승을 노리는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이 초반 순항하고 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28일 필리핀 비냔에서 열린 2019 동남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라오스를 6-1로 꺾었다.
지난 25일 브루나이와의 첫 경기에서 6-0 대승을 챙긴 베트남은 두 경기 연속 6골을 넣는 화력을 뽐냈다. 2전 전승으로 조 선두에 나섰다.
베트남은 전반 3분 만에 골망을 흔들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우세한 흐름 속에 전반을 2-0으로 마친 베트남은 후반에도 4골을 보태 대승을 완성했다.
동남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는 총 11개팀이 출전했다. 조별리그는 A조(5개)와 B조( 6개팀)로 나뉘어 치러진다. 각조 상위 2개팀이 준결승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메달색을 가린다.
베트남은 다음달 1일 인도네시아와 3차전을 갖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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