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박보람, 듀엣곡 '두 혼자' 28일(오늘) 발매 '명품 보이스'

김채현 2019. 11. 28.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재정, 박보람이 올 가을을 대표할 발라드를 공개한다.

비오디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박재정, 박보람의 듀엣곡 '두 혼자'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한편 '프롬 뷰티풀 모멘트' 두 번째 곡인 박재정, 박보람의 듀엣곡 '두 혼자'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 En]

박재정 박보람

가수 박재정, 박보람이 올 가을을 대표할 발라드를 공개한다.

비오디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박재정, 박보람의 듀엣곡 ‘두 혼자’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차세대 명품 발라더’ 입지를 굳히며 남다른 감수성을 드러내 오던 박재정, 댄스와 발라드 등 여러 장르를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박보람이 뭉친 ‘두 혼자’는 올 겨울에 잘 어울리는 애틋한 발라드 곡이다.

특히 평소 절친으로 지내던 두 사람이 듀엣곡으로 호흡을 맞췄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만 하다. 절친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된 ‘두 혼자’는 이별 후 혼자가 된 연인이 담담히 각자의 일상을 살아내며 서로를 궁금해하고 추억하고 아파하는 애틋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아침이 밤이 되어 가듯이 니가 저물어 그걸 보는 일이 참 아파” 등의 감성적이고 애절한 가사가 리스너들에게 큰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피아노와 기타, 스트링만으로 이뤄진 단출한 편곡에 애잔하고 섬세한 박보람의 보컬과 담담하고 슬픈 박재정의 보컬이 녹아든 ‘두 혼자’는 싱어송라이터 심현보가 프로듀싱하는 싱글 프로젝트 ‘프롬 뷰티풀 모멘트’(From Beautiful Moments)의 일환이다.

‘프롬 뷰티풀 모멘트’는 한 곡의 노래와 한 편의 글, 영상이 어우러지는 음악과 이야기의 앙상블을 통해 삶의 가장 빛나는 순간들을 음미하고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프로젝트로, 박재정과 박보람이 이번 프로젝트의 두번째 주인공이 됐다.

한편 ‘프롬 뷰티풀 모멘트’ 두 번째 곡인 박재정, 박보람의 듀엣곡 ‘두 혼자’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부담없이 즐기는 서울신문 ‘최신만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