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사랑둥이 딸 그림편지에 눈물.."엄마가 사랑해" [★해시태그]

하선영 2019. 11. 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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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이 딸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배우 박시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깜짝 선물라며 내 손에 쥐어준 편지~ 엄마는 할머니가 되지 말라는 우리 보물1호. 기특하고 사랑스럽고 이뻐서 힘껏 안아줬는데 밤이되니 내 감성 터져서 눈물이 줄줄~ 엄마가 더 많이 사랑해 우리 보물들. 엄마가 너무 많이 사랑해 이쁜 내 새끼들~ #엄마공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시연의 딸이 직접 쓴 그림 편지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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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박시연이 딸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배우 박시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깜짝 선물라며 내 손에 쥐어준 편지~ 엄마는 할머니가 되지 말라는 우리 보물1호. 기특하고 사랑스럽고 이뻐서 힘껏 안아줬는데 밤이되니 내 감성 터져서 눈물이 줄줄~ 엄마가 더 많이 사랑해 우리 보물들. 엄마가 너무 많이 사랑해 이쁜 내 새끼들~ #엄마공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시연의 딸이 직접 쓴 그림 편지가 담겨있다. 편지에는 "사랑해요 엄마. 엄마 할머니 되지 마세요. 사랑해요 엄마!"라고 써있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이런 맛에 자식 키운다", "세상의 부모는 대단해요", "착하고 이쁜 라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연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박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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