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브한 음색' 비비, 네이버 온스테이지로 '자국' 첫 공개

황지영 2019. 11. 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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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지영]
비비
싱어송라이터 비비(BIBI)가 새 싱글을 발매한다.

비비는 28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자국’을 발표하고 새 활동에 나선다. 지난 6월 ‘나비’를 타이틀곡으로 한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발매 이후 약 5개월만의 신곡이다.

음원 발매 전인 이날 오전 11시 네이버 온스테이지를 통해 신곡 ‘자국’의 스폐셜 라이브 클립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데뷔앨범 수록곡인 ‘나비’ 'fedexx Girl’의 라이브도 추가로 들려준다. 섹시한 무드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배경 아래, 비비 특유의 그루비한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그간 비비는 가요계 선배들의 극찬을 받아왔다. 12월 2일 발매될 박진영의 신곡 ‘피버’(Fever) 피처링을 비롯해 윤종신, 타이거JK, 윤미래 등 가요계 선배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독보적인 음악을 선보였다.

비비는 신곡 ‘자국’을 시작으로 그만의 세계관을 주제로 한 곡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미 힙합과 알앤비,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두루 소화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던 만큼, 보다 폭넓은 그만의 음악색을 펼쳐보일 예정이다.

‘자국’은 사랑을 나누는 데 있어 존재하는 장애물을 극복하고, 남녀가 발맞춰 다음 스텝으로 나아가자는 주제의 노래로, 비비 특유의 보컬과 스토리가 돋보이는 R&B 장르의 곡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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