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딸 손편지에 눈물 "엄마가 더 많이 사랑해"[SNS★컷]

뉴스엔 2019. 11. 28.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시연이 딸이 써준 편지에 감동을 드러냈다.

배우 박시연은 11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머니가 되지 말라는 우리 보물 1호"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엔 박시연 딸이 적은 손편지가 있다.

박시연 딸은 "사랑해요, 엄마. 할머니 되지 마세요. 사랑해요 엄마!"라고 엄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한정원 기자]

박시연이 딸이 써준 편지에 감동을 드러냈다.

배우 박시연은 11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머니가 되지 말라는 우리 보물 1호"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엔 박시연 딸이 적은 손편지가 있다. 박시연 딸은 "사랑해요, 엄마. 할머니 되지 마세요. 사랑해요 엄마!"라고 엄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시연은 "기특하고 예뻐서 힘껏 안아줬는데 밤이 되니 감성 터져서 눈물이 줄줄. 엄마가 더 많이 사랑해. 우리 보물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시연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사진=박시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