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 추워요"..손담비, '동백꽃' 향미 대신 이룬 꿈 [★SHOT!]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덴마크 코펜하겐을 방문했다.
손담비가 연기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향미가 1억 원을 모아 가고자 했던 곳이기 때문이다.
향미가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며 코펜하겐으로 가지 못한 가운데 손담비가 이를 이뤄 눈길을 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1일 종영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향미 역을 연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덴마크 코펜하겐을 방문했다. ‘동백꽃 필 무렵’ 향미의 꿈을 대신 이뤄 눈길을 끈다.
손담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춥다. 코펜하겐 너무 예뻐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사진을 촬영 중인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추워보이는 날씨 속에 두툼한 점퍼를 입고 있는 손담비는 모델 포스를 뽐내고 있다.
손담비와 코펜하겐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손담비가 연기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향미가 1억 원을 모아 가고자 했던 곳이기 때문이다. 향미가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며 코펜하겐으로 가지 못한 가운데 손담비가 이를 이뤄 눈길을 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1일 종영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향미 역을 연기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최고 시청률 23.8%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