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희' 지숙 "코딩하는 손가락이 섹시했다" (라디오스타)

황서연 기자 2019. 11. 28. 0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스타'에서 가수 지숙이 이두희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2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방송인 서효림, 박지윤, 가수 김동완, 지숙이 출연하는 '나 혼자 한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지숙은 연인 이두희에 대해 "악플러를 잡기 위해 만났는데, 나중에 보니까 악플러가 아니라 나를 잡으러 왔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디오스타, 지숙 이두희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가수 지숙이 이두희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2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방송인 서효림, 박지윤, 가수 김동완, 지숙이 출연하는 '나 혼자 한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지숙은 연인 이두희에 대해 "악플러를 잡기 위해 만났는데, 나중에 보니까 악플러가 아니라 나를 잡으러 왔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숙은 "사실 첫 인상은 별로였는데, 코딩하는 모습에 반했다"며 "코딩을 할 때 검은 화면에 막 용어들을 타이핑하는데, 그 손가락이 너무나 섹시해보였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지숙은 이두희가 자신을 알게 된 계기가 된 '짤'을 공개했다. 지숙이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이었다. 지숙은 "왜 이 사진인지 모르겠는데, 이 사진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됐다더라. 걸그룹이라는 걸 나중에 알게 됐고 레인보우라는 것도 알게 됐다고 하더라. 그때부터 주위 사람들에게 묻고 다녔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이두희|지숙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