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포테이토버거' 시리즈 신제품 2종 출시

사진제공=맘스터치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오는 28일 특색 있는 식감과 풍미의 '포테이토버거' 시리즈를 신규 론칭하고 '휠렛 포테이토버거' '불고기 포테이토버거'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포테이토버거 시리즈의 핵심은 '통감자 슬라이스'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패티 위에 통감자 슬라이스를 층층이 쌓아 올려 포슬포슬하고 촉촉한 식감을 준다"며 "담백하고 고소한 감자와 패티, 소스가 한데 어우러져 특유의 감칠맛과 풍미가 있다"고 말했다.

포테이토버거는 통감자 슬라이스를 기본으로 휠렛과 불고기 중 원하는 패티를 선택할 수 있다. '휠렛 포테이토버거'는 맘스터치 고유의 두툼하고 촉촉한 통가슴살 패티로 만들었다. '불고기 포테이토버거'는 불고기 패티에 에그프라이, 치즈를 올려 식감이 부드럽다. 가격은 2종 모두 단품 4100원, 세트 5900원이다.

한편 맘스터치는 포테이토버거 출시 기념으로 오는 28일부터 12월31일까지 설문조사 이벤트 '맘스터치랩 특별연구원 모집 시즌2'를 진행한다. 참여 고객에겐 'LG 그램 노트북 17인치' '맘스터치 3만원 모바일 상품권' 등을 추첨해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맘스터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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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byjoon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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